정말 조용한 캠핑장,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해솔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 이번에 캠핑이 2번째였는데요! 캠핑을 많이 다니시는 캠퍼 언니의 초대로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은 2시 입실인데, 캠핑장 사장님께서 1시 정도면 그래도 입실시켜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토요일 출발에 차가 엄청 막힌 바람에 2시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2번 데크를 예약했어요. 확실히 다른 캠핑장보다 캠핑 사이트가 길~~ 어서 공간을 많이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안내한 데크 길이보다 실제로 더 길었습니다.) 데크 길이가 기니까 확실히 옆 사이트 사람들 말소리도 더 적게 들리고, 조금 더 독립적인 느낌이 있었던 거 같아요! 해솔 캠핑장이 좋았던 건, 데크 사이트에서 바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