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바로 [비양도]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비양도는 협재 해수욕장을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모두가 아실만한 작은 섬인데요. 실제로 협재에서 보기만 하고 비양도를 가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꼭 꼭 가보시라고, 꼭 꼭 즐겨보시라고, 글을 진지하게 써 내려가 보겠습니다! 제가 비양도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적이기도 하지만, 사방이 바다라, 섬 둘레길을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기 때문이에요. 또, 가장 중요한 음식과 뷰의 조합이 미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이건 천천히 말씀드릴께요.) 사진 보이시나요? 쭉 펼쳐진 길 옆으로 깨끗하고 푸른 바다가 있어요. 바다와 같이 걷는 느낌입니다. 앗, 그리고 저는 여름에 비양도를 방문했었는데요. 여름에 비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