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의 한 숙소를 추천해드리려 해요! 바로 협재 [제주 기역]입니다. 저는 해마다 1-2번씩은 꼭 제주를 방문하는데요. 특히 동쪽보단, 주로 서쪽, 그리고 서쪽 중에서도 특히 협재에 가장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바다가 예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협재는 저 아니고도 아주아주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해변이기도 하고, 사람이 참 많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조용한 숙소를 찾는 편이에요. 시끄러운 건 정말 제 취향이 아니거든요. 그러면서도 아침에 조용히 바다를 온전히 볼 수 있는 숙소를 찾았습니다. 예전 2009년 정도 때만 해도, 사실 협재에 지금처럼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지도 않던 때라, 금능이나 협재의 몇 개 있던 숙소들은 다 바다가 보이는 숙소들이었어..